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는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7회 임시회 1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지난 10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배정자 의원은 ‘경로당 기능 강화 및 미등록 경로당 지원으로 어르신들에게 풍요로운 삶을!’이라는 제하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책을 촉구했다.이어 정읍시의회는 각 상임위원장으로부터 2016년도 행정사무감
정읍시는 지난 25일 오전 9시 중국 양광온라인교육원(이하 양광), 에피도라협동조합( 이하 에피도라)과 중국 대학생 연수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생기시장과 대표 양광의 유홍평대표, 에피도라의 김석곤대표는 당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협약서에 서명했다.이번 협약은 상호 간의 사업인 ‘테마형 어학문화연수 및 오디션 체험(이하 어학문화연수 및 오디션체험
정읍시의회(의장·유진섭)는 민족 전통명절인 추석명절 기간동안 귀성객은 물론 시민들과 민속놀이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실제로 지난 14일 정읍역 로비에서 30여명의 의원들과 직원들이 귀성객들에게 송편과 차를 대접하고 우리 전통놀이인 윷놀이와 투호놀이 제기차기 체험행사를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이날 정읍시의회 유진섭의장과 의원들은 정읍역 2층 로비에서 송편과 차를
정읍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17년도 시․군 창의사업’ 공모에 선정돼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간 총사업비 9억원을 확보했다.시에 따르면 시․군 창의사업은 소프트웨어 중심의 사업추진을 통해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생활 공감형 지역공동체를 육성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사업이다.시는
(재)정읍시민장학재단이 추진해온 정읍 장학숙 준공식이 지난 27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경수대로 현지에서 있었다.준공식에는 김생기시장과 유진섭 정읍시의회의장,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한 정읍지역 기관단체장과 정읍애향운동본부, 교육계 관계자, 재경정읍시민회 그리고 지역주민 등 총 350여명이 참석했다.정읍 장학숙은 연면적 3천 997㎡에 지하 1층, 지상 6층
부안군은 군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하고자 부안군민 100인의 생각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1편 여백토론회에 이어 제2편 컴백토론회가 귀농귀어귀촌인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11일 부안예술회관에서 토론의 장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12개분임으로 나뉘어 분임토의를 한 후 분임발표를 통해 군정에 제안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귀농 후의
정읍시보건소는 7월 27일 샘고을 전통시장에서 국가 암 검진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보건소는 “시민들의 암 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시장 내에서 ‘문화의 날 행사’를 가져오고 있는 샘고을 전통시장과 연계해 연 2회 이상 전라북도 지역암센터와 함께 캠페인을 가져오고 있다.”고 밝혔다.보건소는 캠페인을 통해 암 검진 안내 전단지와 홍보
초산동주민센터는 지난 19일 폭염에 대비해 남산 경로당 등 관할 구역 내 경로당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주민센터 관계자는 “여름철 어르신들의 전염병 감염과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어르신들이 많이 사용하는 화장실과 냉방기(선풍기, 에어컨 등), 냉장고, 주방기구 등에 대한 위생과 청결 상태, 그리고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창문 방충망 설치 상태와
정읍시 고부면이 정부의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에 발맞춰 기존 ‘복지지원팀’을 ‘맞춤형 복지팀’으로 전환하고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의 일환으로 이달 13일부터 지역 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그리고 복지사각지대 우려 대상자 등을 직접 찾아가 방문상담을 펼치고 있다. 맞춤형 복지팀은 이에 앞서 지난 6월과 7월 초 대상자에 대한 전수
정읍시립박물관이 개관 4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박물관주간(museum week)’을 운영한다.박물관은 “지역주민과 관람객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박물관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기획프로그램으로는 한지를 이용하여 창의적 내용을 담아 꾸미는 ‘한지부채 꾸미기’와 흙이 주는 느낌을 여
정읍시가 지난 11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16년 제5회 인구의 날 (매년 7월 11일)기념식에서 저출산 극복 정책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시는 “보건복지부가 인구정책 추진 활성화와 저출산 극복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산장려 제도운영과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지역사회 결혼·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 인
정읍시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4급△문화예술과장 송양조◇5급△문화예술과 서종원 △산림녹지과 전정기 △건설과 방상수◇6급△감사과 신선영 △문화예술과 채승화 △복지여성과 김상열 △건설과 정윤정 △관광개발과 김현정 △의회사무국 최용숙 △총무과 서성훈 △문화예술과 박균례 △지역경제과 김용 △환경관리과 남궁순규 △교통과 김현석 △첨단과학
송하진 도지사는 6월 2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선 6기 전반기에 대한 소회와 함께 후반기 2년의 도정방향에 대해 자세히 밝혔다.민선6기 송하진 도정이 반환점을 돌았다.‘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내세우며 출발한 송하진 지사는 어느덧 절반을 달려 남은 2년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지난 2년을 되돌아보면 전라북도는 장기적 발전관점에서 단기적인
송하진 도지사가 지난 21일(현지시각)부터 22일(현지시각)까지 이틀간 네덜란드 쥬다찌 간척지에 세워진 세계 최대의 첨단 유리온실 단지의 Agriport A7 지역과 로테르담항 과일․채소 전문부두인 Fruit port를 방문했다.네덜란드는 한국 면적의 절반(46%) 정도에 불과하나 농식품 수출액이 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농식
2023세계잼버리 새만금유치단은 경쟁국 폴란드가 포함된 유럽 적지에서 유럽연맹 스카우터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수단을 활용해 감성적 유지 전략을 구사했다.송하진 도지사를 필두로 한 잼버리 유치위원장 강태선(블랙야크 회장)을 비롯, 새만금개발청 김인중 국장 등 잼버리 유치단 일행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된 유럽스카우트총회에 참가하여 다수의 투표권자들 대상으
김생기시장을 비롯한 정읍시 방문단이 중국 10대 관광도시인 산동성 위해시의 초청으로 2박 3일간 방문했다.김시장은 허홍진 관광개발과장과 정읍시 국제화추진위원회 이갑상(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이사장)위원 등과 함께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방문 일정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30일 양 도시 간 관광분야 교류 업무협약 체결 후 정읍시와 위해시
전라북도는 자매도시 미국 워싱턴주에서 전라북도의 문화상품을 홍보하는 한스타일 전시관 행사를 진행했다.지난 26일과 27일까지 미국 워싱턴주 피어스칼리지에서 열리는 한스타일 전시관 행사에는 워싱턴주민, 현지 교민, 피어스칼리지 학생들이 한스타일의 매력에 흠뻑 빠져 한국을 알고, 전라북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한스타일 전시관에는 전라북도 한스타일을 대표하는
전북도·전주시 협력사업인 2016년도 재외공관 한스타일 공간연출 사업이 성공적으로 시작됐다.특히 전북도의 재외공관 한스타일 공간연출 사업은 무실역행의 자세로 전라북도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인 한지산업 활성화와 한지 연계산업의 동반 성장 및 전북의 한스타일을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처음 시행한 재외공관 한스타일 공간연출사업은 ’1
정읍시의회(의장 우천규)는 지난 18일 제2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친 후 덕천면에 있는 황토현다원 에서 녹차잎 따기 체험행사를 가졌다.이날 체험행사는 정읍시의회 의원 및 직원 30여명이 참가해 녹차잎 따기와 녹차덖기, 다도 시음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정읍시의회는 녹차잎 따기 체험행사를 통해 자생녹차의 품질 및 효능을 직접 체험하고 정읍시 자
정읍지역 공동체들과 청년들이 함께 하는 ‘공동체페스티벌’&‘청춘 골목파티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 일간 수성동 SC제일은행 골목일원에서 개최된다. 정읍시가 주최하고 정읍시공동체협의회와 공동체활성화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정읍시민창안대회를 통해 발굴된 지역공동체들과 청년문화모임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 가는 축제이다. 행사에는 지역공동체 50여개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