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을 통해 최종 모금액 827,240,540원을 달성하며 62일간의 아름다운 동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3억5,550만 원을 목표로 희망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이웃사랑을 위한 범국민 모금 운동으로 목표 모금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가 1℃씩 올라간다.그 결과 827,240,540원을 모금해 목표액 3억5,550만 원 대비 232.7%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둬 정읍시민들의 펄펄 끓는 이웃사랑의 저력을 뽐냈
인기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방서희 양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방서희 양은 30일 아버지 방승환 씨와 함께 정읍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정읍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방서희 양은 옹동면 '청결 떡 방앗간' 외동딸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로 온 동네를 울리고 웃기며 유명세를 탔다.2018년 '전국노래자랑 정읍시' 편에서 MC 송해 선생과 '아버지와 딸'을 불러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히며 인기상을 받기도 했다. 또 KBS '노래가
정읍소방서 태인 여성의용소방대가 21일 태인면 피향정문화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봉사’를 펼쳤다.이날 ‘사랑의 김장 봉사’는 태인 여성의용소방대원과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의회 고경윤의장과 최재기의원, 박경수정읍소방서장,최익원태인면장과 함께 이학수 정읍시장 부인 정종순여사와 정읍소방서 소방공무원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태인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정성으로 완성된 배추 500여 포기 분량의 맛깔스러운 김장김치를 140박스에 담아 지역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태인면 사무소에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이
정읍경찰서 태인파출소에 근무하고 있는 최재근 경위가 200회의 헌혈과 정읍헌혈사랑모임 부회장으로 봉사한 공로로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최 경위는 1996년 헌혈을 시작하여, 꾸준한 몸관리를 통해 24년간 전혈헌혈 23회, 혈장헌혈 177회 등 총 200회에 거쳐 사랑의 헌혈을 실천해 왔다. 최경위가 지금까지 헌혈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정읍지구협의회(회장 이경자, 이하 적십자)가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70가정에 소고기와 쌀을 후원한 것이 알려져 화제다.이날 적십자 봉사단원 30여 명이 참여해 70가정을 방문하며 1가정당 소고기와 쌀 각각 10kg씩을 전달했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새해벽두부터 굿피플 인터내셔널 전북지부의 아름다운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굿피플 인터내셔널 전북지부(지부장 유영준 사진)는 지난 3일 수성동에 소재한 근린공원에서 새해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새해맞이 봉사대,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 봉사단, 시청 사회복지과 직원들도 떡국 나눔 준비에 손을 보탰다. 이들은
정읍시 장명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 회계과 직원 40여 명은 장명동 구량마을 복분자·오디 재배 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장갑과 작업 도구 등을 직접 준비했다. 이들은 구량마을 2개 농가에서 복분자와 오디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유칠성 동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정읍우체국(국장 최명식) 소속 집배원이 마당에 쓰러져 있는 어르신의 생명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29일 정읍우체국에 따르면 지난 5월 29일 오전 11시경 정읍 덕천면 ◌◌마을에서 A씨(85)가 마당에 쓰러져 신음하고 있는 것을 우편물 배달중이던 정읍우체국 소속 유종환(44) 집배원이 발견한 후 위급 상황이라고 판단해 응급조치를 취하
“맛있는 짜장면으로 사랑을 꽃피웁니다”정읍시장애인복지관은 23일 시기동 소재 중화요리집 일품향(대표 이무영)과 함께 복지관 이용 장애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복지관 식당에서 진행된 행사는 재료 손질부터 요리에 이르기까지 일품향 이무영 사장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진행돼 참석한 장애인들의 큰 호
새해 소망을 정성껏 담은 사랑의 목도리가 화제다.2019년 새해를 맞아 우리 주변 이웃을 위한 따뜻한 행사가 열렸다.정읍시 패브릭아트협회 최숙정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3일 정읍시민들과 함께 뜨개질 나눔행사 ‘목도리를 부탁해’ 를 개최했다.‘목도리를 부탁해’ 는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목도리를 뜨개질하여 기부하는 재능나눔행사다. 인터넷 카페
㈜팜스코(대표 정학상)는 지난 8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희망나눔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박상옥 ㈜팜스코 정읍공장장은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팜스코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유진섭 정읍시장은 “기탁 받은 성금은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장애인, 생활이 어려
정읍산림조합은 정읍시와 함께 15일 숲가꾸기 사업과 임도시설 사업 등 여러 산림사업 현장에서 나오는 땔감을 모아 한겨울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전해주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있는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1톤 트럭 40여대를 이용하여 약100여 톤의 땔감을 전달하며 큰 감동과 함께 사랑도 듬뿍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있는 정읍중앙교회의 선행 릴레이가 끊없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정읍 수성동주민센터(동장 남상태)는 18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정읍중앙교회(담임목사 박종식)가 는 지난 13일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본 주민센터에 전해왔다”고 밝혔다.정읍중앙교회 박종식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유난히 추운 올 겨울 혼자 지내시는 독거노인들 걱정으로 밤잠이 오지 않습니다”올해 연탄값이 100원 올랐다는 소식을 들은 참좋은 사람들 유 이사장의 탄식이 깊어가고 있다.지난달 정부가 연탄 가격 고시를 개정하면서 연탄 소비자 가격이 장당 700원에서 800원으로 인상됐다.연탄값은 추운겨울을 나는 ‘생존’의 문제다.지난주 굿피플과 함께 1억원 상당의 선물보
정읍시 신태인읍 장교마을 이장 황휘종씨가 초복인 지난 17일 경로당(45개소)에 전달해달라며 신태인읍행정복지센터에 수박을 기탁했다.황씨는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함께 나눠드시면서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읍사무소 직원들은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기탁받은 수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
일선 경찰관의 발빠른 대응으로 치매어른신이 가족의 품에 안겨 화제가 되고 있다.정읍경찰서는 “지난 22일 상동지구대 소속 손재국 경위와 김우섭 경사가 신속한 위치추적과 빠른 판단으로 치매환자분을 발견해 가족에 안전하게 인계해 선진경찰의 역량을 과시했다”고 밝혔다.정읍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8시 40분께 치매를 앓고 있는 자신의 처가 집을 간 지 3
정읍시 덕천면 직원과 우덕농축산법인(대표 최영국) 회원 농가 40여명은 일요일인 지난 17일 지역 내 농가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면은 남편 사망으로 모내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문마을 오용숙씨의 4만8천㎡(덕천면 하학리 1135번지 외)의 논에 모내기를 도왔다. 오씨는 “갑작스러운 남편의 사망으로 모내기를 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뜻있는
내장청년회(회장 이정훈)가 주관한 내장상동 효사랑 무료 의료봉사가 지난 24일 내장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무료의료봉사에는 모두 8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무료 의료봉사는 재능 기부로 진행됐다. 한방진료에는 전주 행복한요양병원 이동익 원장과 부부한의원장이, 양방진료에는 원광대 순환기내과 오석규 과장을 비롯한 16명이 참여했다.내장청년
재단법인 정읍시민장학재단 정읍장학숙은 5월 9일 저녁 정읍장학숙에서 정읍시민장학재단 김순희 명예이사장을 초청해 멘토·멘티특강을 가졌다.이날 특강에서 김순희 명예이사장은“선배들의 도움으로 학업에 정진하는 지금을 잊지 말고, 훗날 후배에게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고민이 있을 땐 언제든 찾아와 뜻깊은 대화의 시간을 나누자”며 학생들을 격려
정읍 말고개에 위치한 신흥주유소가 운전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일반주유소와 가스충전소를 겸하고 있는 신흥주유소는 신경식대표를 필두로 전우진 현장관리소장등의 체계 있는 경영지침과 정영조 박정훈팀원들의 서비스정신을 무기로 고품질의 고객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가장 우수한 제품을 가장 경제적으로 판다”앞서가는 주유소 문화를 창출해 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