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주자인 코레일과 정읍고등학교가 동반자시대를 선언했다.코레일(한국철도공사) 정읍역(역장 김유천)은 4일 “지난달 27일 정읍고등학교와 상호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정읍역과 정읍고등학교 관계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읍고등학교 회의실에서 정읍고등학교장 및 정읍역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
“정읍을 사랑할 것 같아요”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빛고을’ 광주아이들이 예향정읍에서 의미있는 역사문화를 주제로한 여름캠프를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광주 영재참빛참기름터교육공동체(원장 정경미) 소속 학생들이 주류를 이룬 이번 정읍여름캠프는 정읍시립박물관과 동학기념관, 정읍사공원과 무성서원이 있는 칠보면 원촌마을 일원에서 펼쳐졌다.광주 영재참빛참기름터교육공동
‘젊음의 축제’가 된 제28회 정고인 축제가 지난 8일 정읍고(교장 소찬영·작은사진)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학급소개 영상전과 학년별 퍼포먼스와 정고 패션왕선발대회등이 진행됐으며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처럼 학업부담을 떨쳐내고 진정한 자유를 만끽했다.이날 행사장에는 정읍지역 중·고생등 2천여명이 참여해 정고생들과 우정을 나눴으며 먹거리
천만의 꿈이 모여 만든 희망의 도시 서울에서 세계 등 축제가 열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역대 대한민국 최대 규모로 열린 청계천 등불축제는 ‘2012 서울 등 축제(Seoul Lantern Festival 2012)’라는 이름으로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 까지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세윤교 까지 1.5km 구간에서 열려
시민을 충격에 빠뜨린 국립공원 내장산 내장사 대웅전이 화재로 소실된 가운데 원인은 전기난로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1일 일선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새벽2시10분경 발생한 내장사 화재에 대해 CCTV 확인 결과 전기난로에서 발생한 전기합선 때문으로 추정된다는 것. 이번 화재로 내장사 대웅전이 전소됐으며 건물 안에 있던 대웅전 탱화 3점과 불상1점,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종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국립공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의 소중함과 보호의식 인식시키고자 운영한 ‘내장산 Green Park 체험단’ 수료식을 지난 20일 개최했다. 금년에 실시한 ‘내장산 Green Park 체험단’ 활동은 청소년에게 국립공원의 가치를 이해시키기 위한 공원관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물러가면서 태풍이 남긴 피해가 정읍지역에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이번 볼라벤의 급습으로 정읍시청 앞 거목이 쓰러져 뿌리를 드러낸채 넘어져 있어 태풍의 위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현재 태풍에 따른 인명피해는 내국인 10명, 중국인 15명 등 25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농작물 피해 6,40
정읍시 하북동에 소재한 삼정산업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는 오후 5시30분께 발생했으며 긴급 출동한 정읍소방서는 대형 소방차를 동원해 긴급 진화에 나서고 있다.정읍소방서는 긴급 진화작업과 함께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일선 시민들의 의식부족으로 쓰레기 불법 투기가 극성을 부려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정읍시가 23일부터 쓰레기 불법 투기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시는 “지난 95년부터 쓰레기 종량제를 시행해오고 있으나 아직도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등이 근절되지 않아 도시미관을 해치고 주거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1 정읍 올인컨퍼런스에 출연한 출연진들의 면면도 화려했다.'국악신동' 유태평양군의 신명하는 판소리와 복음성가에 참석자들은 탄성을 자아냈으며 찬양사역자 지경미씨의 간증과 함께한 찬양, 프론티어즈 김정겸목사의 말씀으로 은혜의 바다를 연출했다.본사 학생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정희찬군이 포착한 행사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축복이 내렸습니다” 작은 사람들에 의해 자비량 사역으로 열린 찬양콘서트가 정읍시 복음화와 성시화에 큰 가능성을 열었다. 이날 찬양콘서트에서 김생기정읍시장(정읍중앙교회 집사)은 특별기도를 통해 정읍시민들의 화합과 사랑 그리고 용서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기도에서 김생기정읍시장은 “그동안 서로 다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도내 2만2472명의 수험생이 참여한 가운데 10일 오전 8시40분부터 도내 6개 지구, 6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고 있다. 이날 9시30분 현재 비교적 포근한 날씨속에 치러지고 있는 수학능력시험은 오전 8시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 본인의 수험번호가 부착된 좌석에 앉아 시험에 임하고 있다. 대기해야 한다. 정읍
안도현 흔들리는 몇송이 구절초 옆에 쪼그리고 앉아본 적이 있는가? 흔들리기는 싫어, 싫어, 하다가 아주 한없이 가늘어진 위쪽부터 떨리는 것 본 적 있는가? 그러다가 꽃송이가 좌우로 흔들릴 때 그 사이에 생기는 쪽방에 가을햇빛이 잠깐씩 세들어 살다가 떠나는 것 보았는가? 구절초, 안고 살아가기엔 너무 무거워 가까스로 땅에 내려놓은 그늘이 하나같이 목을 길게
300mm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진 정읍지역은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특히 저지대 주민들은 몰려드는 폭우로 부터 주택을 지키기 위한 육탄방어를 펼치는 모습도 연출됐다.산사태로 인해 토사와 나무뿌리들이 밀려온 동초등학교 사거리를 비롯 도심 곳곳이 폐허가 됐다. 정읍천변은 범람위기를 느낄 정도로 검은 물결이 넘실거렸다.보충수업을 받던 아이
정읍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고 있는 정읍중앙교회(담임목사 박종식 작은사진)에서 생명이 있는 축제가 열린다. 정읍중앙교회 중고등부(부장 김호문)는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대예배실에서 ‘열방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중앙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중앙의 밤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는 비보이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프
샘골 정읍이 눈 천국으로 변했습니다.아파트는 물론 거리의 차들도 눈사람으로 변해버렸습니다.아침 일찍부터 공무원아저씨들을 비롯해 중장비를 가진 아저씨들이 거리에 나와 눈을 치우는 모습은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순환과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가게 정읍 수성점이 정읍지역 소외아동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마련한다. 4일 아름다운가게 정읍 수성점은 “아마빌레 윈드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자선음악회를 마련해 정읍지역 문화소외 계층과의 문화나눔, 소외아동들에게 물질적 지원을 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음악회는
2010 대한민국 패러글라이딩 챔피언전 고창대회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고창방장산 활공장에서 열렸다. 한국활공협회와 고창군패러글라이딩연합회에서 주관하고 고창군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 실력을 갖춘 선수는 물론 일본, 스페인 등 외국선수를 포함한 8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고창 가을하늘을 날며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항공레포츠에 대
‘안타까운 함성 그러나 희망을 쏘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2차전이 벌어진 17일 밤 정읍시청 광장은 다시 다시 붉은 물결로 뒤덮였다. 전반 17분과 33분, 아르헨티나에 2골을 허용할 때까지 한숨과 탄식이 교차했던 정읍시청 광장은 전반 종료 직전 이청용의 만회골이 터지면서 후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축제의 한마당이었
감격의 첫승이다. 남아공 월드컵의 감격의 첫승을 기켜본 정읍 시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신흥 주택지역으로 자리잡은 정읍시 상동 수목토아파트와 우미아파트 일원은 한국 대표팀이 그리스를 상대로 2대0의 완승을 거주자 아파트 광장으로 뛰어나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승리의함성을 울렸다. 대 그리스전이 열리전 정읍시청에 몰린 시민들은 시민들의 관심이 없는 듯 보여 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