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15일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고성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가설건축물에 관한 민원서비스 제안'을 역설했고, 최재기 의원은 '국내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 사업 추진을 촉구하며'를 제안했다.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16일부터 18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 상반기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해 추진상황 점검 및 문제점에 대한대응책 등을 논의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정읍시장으로부터 접수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9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제2차 본회의에서 이만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발굴 및 지원 확대'를 제안했고, 정상철 의원은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와 헌신을 격려하고 권익을 증진하자!'를 역설했다.안건 심의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소관으로 이도형·박일 의원이 공동발의한 '정읍시 바르게살기 운동조직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정읍시 한국자유총연맹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오명제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여성문화관 운영 조례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6일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한선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고령친화도시! 노인이 행복한 정읍시!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촉구하며'를 역설했고, 이상길 의원은 '정읍천변이 안전한 명품 힐링공간으로 거듭나길 희망하며'를 제안했으며, 서향경 의원은 '정읍시 민간위탁 제도의 개선방안을 제안합니다.'를 촉구했다.이어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대표 송기순 의원) 8명을 선임하고 제1차 본회의를 마쳤다.이번 임시회의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와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9일간의 제291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상길) 소관으로 의회운영위원회 안으로 제안된 '정읍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 했다.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소관으로 이도형·서향경 의원이 공동발의한 '정읍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지원 및 사전·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안'과 이상길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1일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이만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적극 행정을 촉구하며'를 역설했고, 최재기 의원은 '동학농민군 총관령 김개남 장군의 유적지를 보존하자'를 제안했으며, 서향경 의원은 '정읍시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교육의 효과적인 정책과 제도를 정립해야 한다'를 촉구했다.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상임위원회별로 22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의원발의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5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장보기 캠페인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지역경제 회생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이번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에서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저렴하고 신선한 농수축산물과 생필품을 구입했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물품 전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경윤 의장은 “금번 캠페인으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정읍시의회가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제290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해 총 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자치 행정위원회 소관으로 박일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최재기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환경교육 활성화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3건은 원안 가결하고 박일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장애인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 했다.이와 함께 경제산업위원회 소관으로 이만재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반려동물 보호와 학대
정읍시의회는 이만재 의원과 정상철 의원이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2023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최선을 다하고,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이만재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시민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서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고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언제나 낮은 자세로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초심을 잃지 않고, 지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11일 제28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점검과 의견을 제시하기 위한 강도 높은 시정질문을 펼치며, 현실적인 대안을 주문했다.이날 이도형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 읍면동의 경계 조정 추진 및 하부조직 운영 기준 ▲ 시립어린이집 운영 문제점, 어린이집 감소 대처 방안 ▲ 신속한 제설작업 방안 ▲ 유기견센터 운영 실태와 반려동물 놀이공원 조성 ▲ 관광 인프라 조성 및 관광기념품 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질문했다.한선미 의원은 ▲ 부서별 청년정책 및 지원 사업과 홍보 현황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는 지난 24일 파프리카 재배 농가를 방문해 유리 온실 시설과 재배 현황을 살펴보고, 현안사항과 농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방문 농가는 정우면 대사리 소재 유리 온실 시설 농가로 27,000여㎡의 재배면적에서 연간 500여톤의 파프리카를 생산하고 있다.이복형 경제산업위원장은 “파프리카 생육과 생산 과정에서 겪는 난방비와 인건비에 대한 애로사항과 선별 작업장의 종사자와 주민의 고충에 대해 경청했다.”고 말했다.이어 “불합리한 농가 지원책의 개선 방향을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 의원 연구단체인 시민경제플러스(대표의원 한선미)는 지난 22일 '2023년 정읍시 상하수도 중장기 경영관리계획 수립 용역' 최종간담회를 개최했다.최종간담회 참석자들은 2023년 연구단체 활동 결과 보고, 용역보고서 활용 방안 모색, 용역 결과에 대한 관련 부서 의견 청취 및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시민경제플러스는 한선미 의원을 대표 의원으로 이복형, 황혜숙, 이만재, 오승현, 고성환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정읍시의 상·하수도 처리 수준 향상 및 시설투자 재원 확보 방안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2일 제28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먼저, 송기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의 상징, 만석보의 위치 고증과 활용 방안 마련을 촉구하며'를 역설했다.이어, 정읍시로부터 1조 1,045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청취했다.안건 심의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소관 2024년 정기분 정읍경찰서 부지 및 건물 매입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2건과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 소관 2024년 정기분 칠보산 산림 레포츠단지 조성 사업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10일 제28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14일까지 35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제1차 본회의에서 고경윤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생경제 위기 상황을 정부의 정책과 더불어 정읍시도 선제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대응하고,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타당한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을 적극 수용해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이어서, 이학수 정읍시장의 2024년 시정 운영 방향과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이 진행됐다.한선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위험천만한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 의원 연구단체인 ‘정읍시 민간 위탁 제도연구회’가 6일 정읍시 민간 위탁 제도개선 및 감사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정읍시 민간 위탁 제도연구회는 서향경을 대표 의원으로 이만재, 이상길, 정상철, 송기순, 오승현, 한선미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3월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 7월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 용역을 진행했었다.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정읍시 민간 위탁 사업 현황 분석을 통해 민간 위탁 개선 방안 및 조례 개정 방안, 성과평가 및 감사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16일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9일까지 4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서향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정읍시 장애인 평생 학습 도시 조성 사업을 제안하며'를 역설했고, 황혜숙 의원은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을 촉구하며'를 제안했으며, 이복형 의원은 '시민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맨발의 청춘 공원”을 조성하자.'를 촉구했다.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의원발의 조례안 11건, 정읍시장으로부터 접수된 조례안과 동의안 21건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가 있으며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 의원 연구단체인 정읍시 조례 정비연구회(대표의원 이만재)가 18일 정읍시 조례 정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정읍시 조례 정비연구회는 이만재, 황혜숙, 최재기, 오명제, 오승현, 한선미 의원 등 6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지난 4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하며 정읍시 조례 489건 중 시민 생활과 관련된 240여 건을 대상으로 조례를 집중 분석·검토하고 조례 전반에 대한 정비방안을 연구했다.그 결과 연구회는 현행 정읍시 조례를 분석·검토해 우선 정비 대상으로 제시된 205건의 일부 개정 조례안과 43건의 신규 조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15일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제2차 본회의에서 한선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 수도권 내 전북권 장학숙을 통합 운영해 학생들의 주거 복지를 확대하자'를 촉구했고, 황혜숙 의원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 및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자'를 역설했으며, 송기순 의원은 '공공심야약국을 확대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자'을 제안했다.안건 심의는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2023년 하반기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자치행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15일 제287회 임시회를 마치고 새만금 SOC사업 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삭발식을 거행하고 규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소속 의원 전원이 집결해 정부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 파행과 부실 운영을 전북의 책임으로 몰아가며 보복성 예산 삭감과 전북도민의 염원인 새만금 사업을 무참히 짓밟는 정부의 형태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이어, 고경윤 의장, 황혜숙 부의장, 이상길 의회운영위원장, 최재기, 오명제, 한선미, 김석환, 고성환 의원 등 8명이 삭발식을 했으며, 새만금 SOC사업 예산 삭감 규탄성명서를 발표했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4일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5일까지 12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이도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마을 진출입로 폐쇄 시 고립되는 마을 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를 역설했다.이만재 의원은 '천변로 (정주교~초산교) 인도 확장을 촉구하며'를 제안했으며. 최재기 의원은 '병들어가는 북면 장학천을 살리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촉구하며'를 주장했고, 서향경 의원은 '정읍시 재해위험 수목 제거사업의 투명성 제고를 바라며'를 촉구했다.안건 심의는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상길
정읍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상길)는 21일 "지난 14일 최근 장마로 수면 위로 많은 부유물과 녹조 현상이 발생한 산내면 옥정호 상수도 취수원 일대 현장을 방문해 정읍시로부터 상황을 설명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재 옥정호의 저수량은 60%이나 최근 장마와 태풍으로 수면 위의 부유물과 녹조가 발생해 많은 시민이 상수도 취수원인 옥정호의 환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직접 현장을 확인하게 됐다.최근 녹조의 원인은 이상 고온과 장마철 호우로 인해 하천변 토사와 초목류 등의 부유물이 옥정호 내 유입되면서 부영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