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하다.세상도 삭막하다.세상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돈이 가장 자존심 상해 할 때가 있다.자신을 미련없이 세상에 기부해 버릴때다.추위를 녹이는 한통의 메일이 도착했다.‘과일향기에 머금은 아름다운 나눔과 기부’정읍시 상동에서 ‘과일사랑’이란 상호로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김병옥사장의 나눔은 남몰래 한다.많이 가질수록 나눔에 인색한 경우가
예능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의 가슴 벅찬 감동의 무대가 연출됐다.‘제 13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지난 3일 오후7시부터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 내장산워터파크에서 막을 내렸다.이에앞서 정읍시기독교교회연합회와 정읍시장로연합회, 정읍시청신우회에서 주최하고 장애인찬양선교팀 ‘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이 주관한 ‘제2회 정읍시찬양축제’도 지난 2일 감동의
“이 땅에 거룩함과 경외함이 임하게 하소서”‘2016 THE HOLY SPIRIT FESTIVAL in 정읍 성회’ 오는 29일 전라북도 정읍시에 위치한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오후 5시30분부터 개최된다.지난 6월 17일부터 19일 까지 2박 3일 동안 열린 ‘2016 THE 10TH HOLY SPIRIT FESTIVAL & 전국청장년금식대성회’에 이어 열리는
정읍시 상동에 위치한 전통찻집 ‘하루’가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실제로 이 업소는 매월 지적장애인거주시설인 ‘나눔의집’과 다문화센터 여성들을 초청해 맛깔스러운 전통차를 대접하며 더불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매월 찻집에 초대받은 다문화센터 하은주씨(여·38)는 “조그마한 배려와 사랑실천이 다문화여성들이
척박한 땅에 희망을 심는 믿음의 사람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정읍지역 교회연합으로 구성된 정읍시기독교장로연합회(회장 김준수)가 화제의 단체다.이들은 지난 18일 지적장애인거주시설인 나눔의집을 방문해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정읍시기독교장로연합회에 소속된 회원들은‘하나님이 주신 섬김의 마음’을 가지고 모두 농부로 변신해 나
LS엠트론정읍공장에 가면 희망의 바이러스가 피어난다.바쁜 일과 속에서도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빛과 소금이 되고 있는 사랑실천회(회장 김창훈)가 있기 때문이다.이들의 사랑릴레이는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는다.지난 4일 정읍시 상동에 위치한 나눔의집(시설장 박춘아)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전북도내에서 장애우 인권분야등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고 있는 나눔
음악으로 전해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소리없는 대화, 서로를 향한 이해와 배려가 만들어내는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하모니 ‘제 9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가 지난 17일 정읍 실내체육관에서 약 1,500여명의 관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그 막을 내렸다. 장애인문화예술단체 ‘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문성하)’이 주관하고 정읍시가 지원한 본 음악회에는
‘소고기 전문점’소야소야(대표 박명부)와 장애인자활공동체 나눔의집(시설장 박춘아)은 상호간의 발전과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함으로써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했다. 새해 벽두 ‘소고기 전문점’소야소야 박명부 대표를 포함한 총 7명의 직원은 약30여명의 장애인들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
서로를 향한 이해와 배려가 만들어내는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하모니 ‘제 8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가 지난 3일 오후 3시 정읍시 실내체육관에서 약 1,300여명의 관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그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는 전북일원에서 참여한 장애인 찬양단을 비롯해 다양한 출연팀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학령기를 놓친 성인장애인의 교육권수호를 위한 장애인샘골야학교가 지난 7일 오후 4시 8명의 입학생과 26명의 재학생 그리고 30여명의 내ㆍ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샘골야학교실(시기동)에서 입학식을 가졌다. 본 입학식을 준비한 문성환(40세,교무주임)씨는 “먼저 장애인샘골야학교에 입학하신 입학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장애인샘골야학교가 지역사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지원하고 정읍나눔의집이 주최한 ‘우리의 것을 찾아서~ 얼쑤’는 지난 5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4회기(주1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10여명의 시설장애인이 참여했다. · 시설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주한옥마을(한복체험,비빔밥체험)
장애인문화예술단체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이 주관하고 전라북도(사회단체보조금), 정읍시, (주)케이블TV전북방송, 정읍신문, 정읍시사, 교차로, 밝은신문, 청솔라이온스, 정읍시 의사회,신세계병원이 후원한 ‘제2회 전라북도 장애인 영상축제’가 지난 9일오후 2시를 시작으로 1박 2일간의 여정을 뒤로 하고 성황리에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정읍시설사업소(코레일사회봉사단 단풍봉사회)에서는 지난달 두차례에 걸쳐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 이웃을 찾아가 다채로운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침수,수해 방지 시설을 개보수하고, 노후 벽지(도배) 및 장판을 교체했다. 이어 이들은 감전사고 우려가 있는 노후 전기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장애인문화예술교육활동의 장을 열어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문화적 공감대를 증진시키기 위한 특별한 시사회가 지난 12월 4일 정읍시 평생학습센터(3층)에서 약100명의 관객들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그 막을 내렸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의 극영화 프로젝트” 라는 주제로 다큐멘터리 극영화 제작과정 및 극영화를 상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