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제뉴스) 송영심 기자 = 국가보훈부 전북서부보훈지청은 지난 18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군산에 위치한 서해수호 영웅 故 문광욱 일병 추모 흉상(현충시설)을 방문하여 헌화 및 참배를 실시하고 이어 유족 자택을 방문해 국가보훈부 장관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문광욱 일병은 2010년 8월부터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군 복무를 하던 중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기습포격으로 전사하였으며, 현재 국립대전현충원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에 서정우 하사와 함께 안장되어있다.주영생 지청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새만금을 대표하는 상징물(랜드마크)인 새만금 만경‧동진대교의 경관조명을 설 명절 연휴에 점등한다고 밝혔다.설 명절 연휴를 맞아 초승달모양의 새만금 만경대교(애칭 : 초승달대교), 햇살무늬의 동진대교(애칭 : 햇살대교)에 형형색색의 경관조명을 선보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있다.경관조명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총 6일간 18시부터 22시까지 운영중으로 새만금 방조제 내 자연쉼터, 신시광장 등에서 조망 가능하며, 동서도로에서는 누리생태공원, 간이선착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먼저,
(전주=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가 싱가포르 현지 호텔을 직접 방문해 취업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재학생 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호텔경영학과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 콘래드 오차드 호텔, 콘래드 센테니얼 호텔, 리츠칼튼 호텔, 쉐라톤 타워, 크라운 플라자 호텔 등 현지 호텔을 직접 방문해 취업 면접을 진행하여 재학생 6명이 취업을 확정 지었다.호텔경영학과는 학과 교수진이 영어로 진행된 1차 면접을 통해 8명이 선발하여 외국인 교수를 포함한 학과의 모든 교수와 수십 차례에 걸쳐 강도 높은 1
정읍 칠보농협 농가주부 모임의 선행 릴레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칠보농협은 "산외지점 농가주부모임회(회장 김미경)와 옹동지점 농가모임회(회장 최순자)가 지난 15일 산외면주민센터(면장 이병택)에 고추장 120통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된 고추장은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취약계층 120세대에게 전달됐다. 이들 농가주부모임회원들은 지난 14일 '칠보농협 사랑의 고추장 나눔행사'에 참여해 정성스럽게 고추장을 담아 사랑을 실천했다.이날 행사에 함께한 정읍시의회 최재기의원은 "칠보농협 농가주부 모임 회원들의 아름다운 마음과 사랑 겨울
김관영 호가 전북특별자치도 통과, 군산 제2준설토 투기장, 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 호남법무부 지정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 선정,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2, 완주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 김제 두산 대기업 유치 등에 이어 전북 익산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되면서 성공스토리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전국에서 유일하게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위한 2개의 일자리사업이 추진돼 지역경제를 일으키는 커다란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전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10일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제8차 심의위원회에서 ‘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위원장 김관영)가 서울에서 개최되는 ’스포츠 기자들의 올림픽‘ 제85회 세계체육기자연맹(AIPS)총회에 9일 참석해 100여개 나라 220여명의 전 세계의 외신기자들 앞에서 전라북도를 알리고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막판 붐엄 조성에 힘썼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체육기자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세계체육기자연맹(AIPS)총회는 1924년 파리올림픽 기간에 국제 체육기자들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창설된 153개국 회원9,500여명 이상이 활동하는 전 세계 스포츠 미디어 행사 가운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4일 간부회의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 대응하고 도정 사회안전망도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5월 3일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지원위원회와 이차전지 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더 특별한 전북시대를 여는 새로운 신호탄을 쏘아올렸다”며, “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과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반드시 전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전 실국이 함께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김 지사는 “민선 8기 첫 번째 행정안전부 정부합동평가에서 전북이 전국 1위를 했다. 함께 도전하면 성취해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
전북도가 바이오 등 전략산업의 생태계 구축을 통해 관련산업의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전북도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는 2일 대전에 소재한 4개 국가연구기관을 잇따라 방문해 전라북도 바이오‧방위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관간 협력 방안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특히 바이오와 방위산업은 국가 전략산업으로도 삼고 있어 전북도가 이들 사업을 선도적으로 확보해 차질 없이 추진한다면 향후 커다란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특별자치도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산업분야다.김 지사는 이날 가장 먼저 한국핵융합
㈜LG화학, 지이엠뉴에너지머티리얼즈 등 이차전지 소재 기업들이 집적화 되면서 전북 새만금이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최적의 공급기지로 입증되고 있다.최근 세계 각국의 탄소중립 정책으로 인해 전기차를 필두로 한 친환경차의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 세계 시장에서 친환경차 관련 부품‧소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규모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힘입어 향후 10년간 8배 성장(2020년 461억불→2030년 3,517억불)할 것으로 전망했다.2022년 기준으로 한국‧중국‧일본이 글
전라북도 혁신도시 발전위원회 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관별 건의․협조사항을 공유하며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벌였다.전북도는 12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우범기 전주시장, 유희태 완주군수,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국민연금공단 등 8개 공공기관장과 양오봉 전북대 총장, 최정호 전북개발공사장, 민간공동 위원장인 우석대학교 황태규교수와 전북대학교 최경숙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혁신도시발전위원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는 민선8기 출범 후 처음 갖는 기관·단체장 간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도정의 역점 현안 해결을 위해 서울과 세종을 넘나들며 동분서주하고 있다.김 지사는 11일 국회를 방문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등을 직접 찾아가 도민들의 간절한 열망을 담은 주요 현안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전달했다.김 지사는 먼저, 전북은 광역시가 없다는 이유로 대도시권에 적용되는 광역교통시설 지원에서 제외되고 있으나, 실제 전주권 광역교통 통행량이 광주권과 유사한 통계자료 등을 근거로 제시하며, 조속한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전북 정읍시 소재 지적장애인거주시설 나눔빌…보건복지부 평가 모든 분야 A 등급 ‘선정’지적장애인거주시설 나눔빌(이하 나눔빌)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사회복지시설 장애인거주시설 평가에서 우수기관(모든 분야 A등급)으로 선정돼 지역사회의 화제가 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지난 3년간(2019년~2021년) 시설 운영 및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지난 2월 발표했다.이번 평가에서 나눔빌은 시설 및 환경, 재정조직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김관영 전라북도지사가 전북의 중심도시인 전주시와 함께 더 특별한 전북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전주시는 7일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김관영 도지사와 함께 ‘더 특별한 전북시대, 전주시와 함께 혁신, 함께 성공’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전북도정과 전주시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 지사는 먼저 전주시 1일 명예시장으로서 우범기 시장을 비롯한 전주시 간부공무원들과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부회의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시는 ▲드론복합스포츠센터 건립 ▲‘왕의 궁원’ 프로젝트 ▲종합경기장 부지개발 등 시정 주요
침체돼 있는 남원 지역 발전을 위해 대학과 지자체, 정치권이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전북대와 남원시, 남원시의회, 지역 국회의원 등이 30일 남원시청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공동 협약을 체결한 것.이날 양오봉 전북대 총장을 비롯해 최경식 남원시장, 전평기 남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협약식이 열렸다.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전북대학교 남원캠퍼스’설치를 추진키로 하고, 이에 대한 공동 협력에 나선다.또한 RIS 사업 선정으로 전북대가 지역 혁신을 위해 중점 추진하는 미래수송기기 분야(U
김관영 전라북도지사가 다음주 전북 최대 현안은 대광법 통과라고 밝히며 법안통과를 제1의 목표로 총력 대응하자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24일 전북도청에서 간부회의를 갖고 "국회 교통법안소위에서 심사보류된 대광법(광역교통법)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반드시 법안을 통과시켜 성공하는 사례를 더하자"며 결의를 다졌다.대광법이 통과되면 전북 경제 전반의 성장 모멘텀을 만들 수 있고 전북특별자치도의 광역경제권 형성을 뒷받침할 수 있게 된다.김 지사는 이날 "4월 국회 임시회에서 국립의전원법이 상정‧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 대응 논리 보강 등 사전
전북도는 23일 ‘3월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관영 도지사가 900여 명의 도청 직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 명사 초청 특강, 대통령 기관표창 및 혁신도정상 시상이 진행됐다.김 지사는 “지금 우리 도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가장 중요한 국가정책 몇 가지가 있는데,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남원 국립의전원법, 신규 국가 첨단 산단 지정 같은 사안들은 전라북도의 미래에 대단히 중요한 사안들이다”며, “이런 문제들을 여러분들과 국회의원님들의 도움을 받아서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있는데, 앞으로도 많이 도와
취임 후 연일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우범기 전주시장이 영농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전주시는 올해 3,000만 원을 긴급 투입해 덕진구 화전동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경강에서 화전동 신정마을을 잇는 농로 포장 및 농수로 정비를 모두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이 사업은 우범기 시장이 지난 1월 화전동 애플망고 현장을 방문했을 당시 화전동 신정마을에서 만경강 제방을 잇는 농로가 없고 주변 배수로가 정비되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을 직접 청취하고 조속한 처리를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실제로
전북 부안군 변산면에 있는 전라북도교육청 학생해양수련원(원장 이상덕)에 독도체험관이 들어섰다.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0일 학생해양수련원에서 서거석 교육감과 이정석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교육청 독도체험관’ 개관식을 개최했다.독도체험관은 ▲독도 일반현황 ▲독도의 자연환경 ▲독도의 역사 ▲독도 체험 등 크게 4개의 공간으로 건립됐다.독도체험관은 각 공간의 핵심 주제를 지역 특성과 조화롭게 결합해 관람객이 독도를 보다 실감이 나게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조성했다.지리 공간은 독도의 자연환경(지형, 지
[전북순창=현지]최영일 전북 순창군수는 10일 오후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순창군 구림면 체육관에 마련된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구림면 투표소 희생자 추모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무거운 표정으로 합동분향소 앞에 선 최영일 군수는 안타깝고 비통한 마음을 담아 조문록을 작성한 후 국화 한 송이를 헌화하고 묵념했다.최영일 군수는 “갑작스럽게 불의의 사고를 당해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라며 “믿을 수 없는 사고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특히 최 군수는 “군수는 군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RISE) 시범지역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지난 6일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에 이어, 이날 라이즈 시범지역까지 선정됨으로써 올해 교육부가 추진한 지자체와 관련된 가장 큰 공모에서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김관영 도지사는 8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라이즈 공모 선정으로 지역대학과 소멸 공동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라이즈에 선정된 지역은 13개 신청지역 중 전북, 부산, 대구, 충북, 전남, 경북, 경남 등 7개 지역이다